[도서 추천] "한국형 장사의 신 - 김유진" 책 핵심 정리 리뷰

"한국형 장사의 신"은 대한민국 맛집 컨설턴트 김유진이 한국 외식업계의 현실과 특성을 반영하여 성공적인 가게 운영을 위한 전략과 비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20년 넘게 음식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13년 간 200곳이 넘는 식당을 컨설팅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자영업자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으로 이끄는 실질적인 조언들을 담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적인 내용보다는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며, 한국적인 상황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과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저자는 장사의 본질은 '사람'에 있으며, 고객과 소통하고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1부: 장사는 전략이다

1부에서는 장사의 기본 원리와 성공 전략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장사를 시작하기 전에 명확한 목표와 콘셉트를 설정하고, 시장과 고객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 장사의 시작은 '나'를 아는 것: 저자는 성공적인 장사를 위해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 취향, 가치관 등을 파악하고, 자신이 잘하고 즐길 수 있는 분야에서 아이템을 선정해야 합니다. 가게 콘셉트에도 자신의 개성과 철학을 담아,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드러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레스토랑이나 술집을,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선호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은 카페나 서점을 운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목표 고객을 설정하라: 누구를 대상으로 장사할 것인지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연령, 성별, 소득 수준, 라이프 스타일 등 구체적인 타깃 고객을 설정하고, 그들의 니즈와 욕구를 파악해야 합니다.
  목표 고객을 설정하면 메뉴, 인테리어, 서비스 등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맞춰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다면 트렌디한 메뉴와 세련된 인테리어를, 가족 단위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면 푸짐한 양과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해야 합니다.

• 장사 콘셉트, 차별화가 답이다: 수많은 경쟁 가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콘셉트가 필수적입니다. 메뉴, 인테리어,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독특한 개성을 드러내고,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야 합니다.
  저자는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두려워하지 말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승부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평범한 삼겹살 집 대신 이색적인 숙성 삼겹살을 선보이거나, 카페에 갤러리나 공연장을 접목하는 등 독특한 콘셉트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 메뉴, 맛 만으로는 부족하다: 음식 맛은 기본이지만, 그것만 으로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메뉴에 담긴 스토리, 비주얼, 플레이팅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고객의 오감을 만족 시켜야 합니다.
  저자는 고객이 음식을 '먹기 전에' 먼저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메뉴에 음식에 얽힌 이야기나 재료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거나, 아름다운 플레이팅으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할 수 있습니다.

• 고객은 보이는 것만 믿는다: 가게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외관과 인테리어에 신경 써야 합니다.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간판,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분위기 연출 등을 통해 고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줘야 합니다.
  저자는 가게 외관을 '가게의 얼굴'이라고 표현하며, 고객이 가게에 들어오기 전에 어떤 곳인지 짐작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은 웅장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편안한 카페는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외관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 부정하는 콘셉트가 살아남는다: 기존의 상식을 깨는 역발상 콘셉트가 오히려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성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두려워하지 말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승부 해야 합니다.
  저자는 모든 고객을 만족 시키려 하기보다는 특정 고객층을 명확히 설정하고, 그들이 좋아할 만한 파격적인 콘셉트를 시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합니다. 예를 들어, '세상에서 가장 매운 떡볶이'를 콘셉트로 내세워 매운맛 마니아들을 공략하거나, '혼자 오는 고객을 위한 식당'을 콘셉트로 1인 가구 고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 식당은 병원이 아니다: 고객에게 무조건 친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불필요한 친절은 오히려 고객에게 부담을 줄 수 있으며, 가게의 콘셉트와 분위기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자는 고객에게 '필요한 만큼만' 친절하고, 가게의 개성을 드러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에서는 최소한의 접객으로 고객의 편안한 시간을 보장하고, 활기 넘치는 술집에서는 흥겨운 분위기를 돋우는 유쾌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2부: 장사, 돈 버는 기술

2부에서는 가게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을 유치하며, 객단가를 높이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장사의 기본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식재료 구매, 인건비, 임차료 등 가게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효율적인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수익성을 높여야 합니다.
  저자는 꼼꼼한 원가 계산, 효율적인 인력 관리, 에너지 절약 등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부가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싸구려 이미지는 싸구려 장사로 이어진다: 저렴한 가격 만으로는 고객을 끌어모으기 어렵습니다.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수립하고, 가격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야 합니다.
  저자는 단순히 가격을 낮추는 대신, 메뉴의 품질을 높이거나, 특별한 서비스나 분위기를 제공하여 고객이 가격 이상의 가치를 느끼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하는 마법: 고객의 구매 심리를 자극하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활용해야 합니다. 메뉴 개발, 가격 책정, 이벤트 기획, 홍보 활동 등을 통해 고객의 지갑을 열고 매출을 증대 시켜야 합니다.
  저자는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뉴 개발, 시간대 별 가격 차등화, SNS를 활용한 홍보,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 기획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제시합니다.

• 착한 식당 vs 돈 버는 식당: 맛있고 저렴하고 친절하고 위생적인 '착한 식당'이 항상 돈을 잘 버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가게 콘셉트와 목표 고객에 맞춰 수익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운영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저자는 '착한 식당'과 '돈 버는 식당'은 서로 다른 목표를 추구할 수 있으며, 사장은 자신의 가치관과 상황에 맞춰 어떤 유형의 식당을 운영할지 결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MSG, 두 얼굴의 야누스: MSG 사용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지만, 적절하게 사용하면 음식 맛을 향상 시키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지나친 사용은 피하고, 고객에게 솔직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자는 MSG를 '두 얼굴의 야누스'에 비유하며, 득과 실을 모두 고려하여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또한, 고객에게 MSG 사용 여부를 솔직하게 밝히고, MSG를 사용하지 않은 메뉴도 함께 제공하여 고객의 선택권을 보장해야 합니다.

• 임대료, 100만 원이 넘으면 위험하다: 과도한 임대료는 가게 수익성을 악화 시키는 주범입니다. 자신의 자본력과 예상 매출액을 고려하여 적절한 임대료 수준의 가게를 선택해야 합니다.
  저자는 임대료 외에도 권리금, 관리비, 보증금 등 다양한 비용을 고려하여 가게를 선택해야 하며, 상권 분석을 통해 예상 매출액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부동산 중개업자와 친해져라: 부동산 중개업자는 좋은 가게 정보를 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들과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자신의 상황과 요구 사항을 명확하게 전달하여 최적의 가게를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저자는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솔직하고 예의 바르게 대하고, 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죽은 아이템은 없다, 죽은 가게가 있을 뿐: 어떤 아이템이든 성공 가능성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템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차별화하고 고객에게 어필 하느냐 입니다.
  저자는 '죽은 아이템'은 없으며, 사장의 열정과 아이디어, 노력에 따라 어떤 아이템도 '대박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 장사는 '기브 앤 테이크': 고객에게 아낌없이 베풀어야 합니다. 푸짐한 양, 다양한 서비스, 특별한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그들이 기꺼이 지갑을 열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저자는 고객에게 '주는 기쁨'을 느끼게 하고, 그들이 가게에 대한 호감을 느끼고 다시 방문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 직원은 또 다른 고객이다: 직원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직원의 만족도는 고객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고, 이는 곧 매출 증대로 연결됩니다.
  저자는 직원에게 적절한 보상과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그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함께 가게를 만들어나가는 동반자로서 대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장사의 성패는 '디테일'에 달려 있다: 작은 것 하나에도 신경 쓰고, 완벽을 추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청결, 위생, 서비스, 분위기 등 모든 면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저자는 고객은 작은 것에서 감동 받고, 작은 것 때문에 실망하기도 한다며,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3부: 장사, 사람을 얻는 기술

3부에서는 고객과 직원을 관리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저자는 장사의 핵심은 '사람'에 있으며, 고객과 직원의 마음을 얻는 것이 성공의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강조합니다.

• 생선은 주인을 보고 사는 것이다: 고객은 가게 주인의 인품과 태도를 보고 가게를 선택합니다. 진솔하고 친절한 태도로 고객을 대하고, 그들과 끈끈한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저자는 사장이 항상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고객을 맞이하고, 진심으로 고객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손님에게 'YES'라고 말하지 마라: 고객의 모든 요구를 다 들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가게의 원칙과 철학을 지키면서, 고객에게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구분하여 적절하게 응대해야 합니다.
  저자는 고객에게 무조건 'YES'라고 말하기보다는, 가게의 상황과 원칙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 단골손님 100명 확보 전략: 단골손님은 가게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 단골손님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관계를 강화해야 합니다.
  저자는 단골손님의 이름과 취향을 기억하고, 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기적인 이벤트나 모임을 통해 그들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SNS, 소통의 도구로 활용하라: SNS를 통해 가게를 홍보하고, 고객과 소통하며 친밀감을 형성해야 합니다. 진솔한 이야기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저자는 SNS를 단순한 홍보 수단이 아닌,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고객과 댓글이나 메시지를 통해 소통하고, 그들의 궁금증이나 불만에 성실하게 답변하며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 안티팬을 만들지 마라: 고객의 불만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안티팬은 가게 이미지를 훼손하고 매출 감소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그들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자는 악플이나 부정적인 리뷰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차분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또한, 고객의 불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이를 가게 운영 개선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 직원에게 'YES'라고 말하라: 직원에게 권한을 위임하고, 그들의 의견을 경청해야 합니다. 직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그들의 성장을 지원해야 합니다.
  저자는 직원에게 'YES'라고 말하고, 그들의 능력을 믿고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직원이 주도적으로 일하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 직원 교육,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 직원의 서비스 수준은 고객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의 전문성을 향상 시키고, 고객 응대 능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저자는 직원의 전문성을 향상 시키는 교육 뿐만 아니라, 고객 응대 능력, 문제 해결 능력, 긍정적인 태도 등을 함양 시키는 교육도 함께 실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사장의 말 한마디가 가게 분위기를 좌우한다: 긍정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는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사장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가게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합니다.
  저자는 사장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게 전체에 전파되어 고객과 직원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 가족 같은 분위기는 옛말: 직원에게 가족처럼 대하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사장과 직원은 역할이 다르며, 적절한 거리감을 유지하면서 서로 존중하는 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저자는 직원에게 가족 같은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사장으로서의 권위와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성공한 사장은 '외톨이'다: 사장은 때로는 외로운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직원들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기보다는,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저자는 사장은 최종 결정권자로서 때로는 직원들의 의견과 다른 결정을 내려야 할 때도 있으며, 그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사장의 몫이라고 강조합니다.

4부: 장사,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기술

4부에서는 가게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처하고, 이를 기회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저자는 위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망하기 직전, 마지막 기회는 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내고,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면 위기를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가게가 망하기 직전의 상황에서도 '마지막 기회'는 반드시 있으며,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노력하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 불황, 최고의 마케팅 기회: 불황기에는 고객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지만, 오히려 저렴한 가격과 특별한 혜택으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불황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저자는 불황기에는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므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가성비 높은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 언론 플레이, 양날의 검: 언론을 통해 가게를 홍보하는 것은 효과적이지만, 잘못된 정보나 부정적인 기사는 오히려 가게 이미지를 훼손할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언론에 대응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저자는 언론을 '양날의 검'에 비유하며, 긍정적인 기사는 가게 홍보에 큰 도움이 되지만, 부정적인 기사는 순식간에 가게 이미지를 무너뜨릴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악플, 무시가 답이 아니다: 악플은 가게에 대한 고객의 불만을 드러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악플을 무시하지 말고, 그 내용을 분석하여 가게 운영에 반영하고 개선해야 합니다.
  저자는 악플을 무시하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 있으며, 오히려 악플을 통해 고객의 불만을 파악하고 가게를 개선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가게 양도, 최후의 선택은 아니다: 가게를 양도하는 것은 최악의 경우에 고려해야 할 선택입니다. 그 전에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가게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저자는 가게 양도는 '최후의 선택'이며, 그 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금 조달, 메뉴 개선, 마케팅 전략 수정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게를 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프랜차이즈, 성공의 지름길일까? 프랜차이즈 창업은 비교적 안정적인 선택이지만, 본사의 지원에만 의존해서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노력과 열정,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합니다.
  저자는 프랜차이즈 창업은 '성공의 지름길'이 될 수도 있지만, 동시에 '실패의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며, 가맹 본사의 지원 시스템, 계약 조건, 자신의 적성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동업, 득일까 실일까? 동업은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지만, 의견 충돌이나 갈등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동업자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명확한 역할 분담과 규칙을 정해야 합니다.
  저자는 동업은 '득'이 될 수도 있고 '실'이 될 수도 있다며,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동업자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동업 계약서를 명확하게 작성하여 분쟁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장사는 '도박'이 아니다: 장사는 운에 맡기는 도박이 아니라, 철저한 준비와 전략, 노력과 끈기가 필요한 사업입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저자는 장사를 '도박'이 아닌 과학적인 분석과 예측에 기반한 사업이라고 정의하며, 철저한 시장 조사, 꼼꼼한 사업 계획 수립, 지속적인 고객 관리 등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세금,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내라: 세금은 가게 운영에 있어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절세 방법을 연구하고, 세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이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자는 세금은 '피할 수 없는 의무'이지만, 동시에 합법적으로 절세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며,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고 관련 정보를 꾸준히 습득하여 세금을 절약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장사의 끝은 폐업이 아니다: 가게 문을 닫는 것으로 장사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폐업 후에도 재기를 꿈꾸며, 실패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저자는 폐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쉼표'일 뿐이라며, 실패 경험을 분석하고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다음 도전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5부: 장사의 신으로 거듭나는 법

5부에서는 장사의 신으로 거듭나기 위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설명합니다.

저자는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며, 고객과 직원을 소중히 여기고,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진정한 장사의 신이라고 강조합니다.

• 장사에는 '왕도'가 있다: 성공하는 장사에는 공통된 원리와 법칙이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저자는 성공하는 장사에는 '왕도'가 있으며, 이는 시대를 초월하여 변하지 않는 불변의 법칙과 같다고 말합니다. 그 법칙은 바로 '고객 중심'이며,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입니다.

• 10년 장사, 10년 공부: 장사는 평생 공부해야 하는 분야입니다. 끊임없이 배우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며,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저자는 장사는 10년 이상 해야 비로소 '장사꾼'이라고 불릴 자격이 있으며, 그 10년 동안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새로운 트렌드를 읽고, 고객의 변화하는 니즈를 파악하며, 자신의 가게를 혁신 해 나가야 합니다.

• 초심을 잃지 마라: 처음 장사를 시작했을 때의 열정과 간절함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항상 겸손한 자세로 고객을 대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저자는 성공한 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처음 가게를 열었을 때의 간절함과 열정을 잊지 않고, 항상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 돈보다 사람을 벌어라: 장사의 궁극적인 목표는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얻는 것입니다. 고객과 직원,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저자는 장사를 통해 돈 뿐만 아니라 '사람'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직원들을 소중히 여기며,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장사의 진정한 성공입니다.

• 나눔은 또 다른 투자다: 자신이 얻은 성공과 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또 다른 투자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장사의 신으로서 당연한 의무입니다.
  저자는 성공한 장사꾼은 자신의 성공을 사회에 환원할 의무가 있다고 말합니다. 나눔은 단순히 돈을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기부하고,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장사, 인생을 배우는 학교: 장사는 단순히 돈을 버는 행위가 아니라, 인생을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장사를 통해 얻은 경험과 지혜는 앞으로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는 장사는 '인생을 배우는 학교'와 같다고 말합니다. 장사를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고 성숙해집니다.

• 대한민국 자영업자에게 고함: 힘든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대한민국 자영업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가게를 지키며 노력하는 대한민국 자영업자들에게 존경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으며,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 나는 왜 장사를 하는가: 자신이 장사를 하는 이유를 끊임없이 되물어야 합니다. 돈 때문인지, 꿈 때문인지, 자아 실현 때문인지... 명확한 목표와 가치관을 가지고 장사에 임해야 합니다.
  저자는 장사를 하면서 끊임없이 '나는 왜 장사를 하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인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인지, 자아 실현을 위해서 인지... 명확한 목표와 가치관을 가지고 장사에 임해야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 장사의 신, 그 너머를 향하여: 장사의 신은 단순히 성공한 사업가가 아니라, 존경 받는 스승이자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입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아 장사의 신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저자는 장사의 신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번 성공한 사업가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과 영감을 주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고 배우며, 장사의 신을 넘어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 장사, 내 인생 최고의 선택: 장사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성공입니다. 자신의 선택을 믿고, 후회 없이 열정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저자는 장사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 돈, 명예, 행복을 모두 얻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선택을 믿고 후회 없이 열정을 쏟아부으면, 장사는 여러분의 인생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

"한국형 장사의 신"은 한국 외식업계의 현실적인 문제점과 어려움을 해결하고, 자영업자들이 성공적인 가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침서 입니다.

저자 김유진은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국적인 상황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과 노하우를 제시합니다.

이 책은 장사를 시작하려는 사람 뿐만 아니라, 현재 가게를 운영하고 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